My Trivial Today

오랜만에 DailyNote를 올린다.

해보고 싶은 건 많고, 해야할 것도 많고!
머리속이 맨날 뒤죽박죽이지만 정해놓은 하나는 꼭 완수해보려고 노력 중이다.

그리하야 오늘 완성한 것은 드디어 웹 공부의 첫 결실, 부스트코스 웹 프로그래밍의 첫번째 프로젝트다.

강의를 들으면서 지난날 개발자 도구로 뒤죽박죽 블로그 스타일을 바꿨던 기억이 떠올랐다.
너무 막바꿨던 것 같아서, 아마 강의를 좀 더 듣고나면 몇몇 군데를 수정해야 할 것 같다.
CSS와 HTML이 뒤죽박죽~

프로젝트를 하면서 CSS가 기억해야할 것이 많아서 조금 어려웠다.
계속 하다보면 외워지긴 하겠지만, 계속 개발자 도구 켜서 옵션값 확인하고..
이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는 코드가 짧아서 별로 할 게 없었다. 백은 거의 10분도 안되서 끝난 것 같다. 잘 짠건진 모르겠지만 XD

다음 프로젝트는 백엔드에 좀 더 무게가 있었으면 좋겠다! 프론트도 재밌지만 백엔드를 더 알아가보고 싶다.


Today I Did